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- KEN

일러스트 예쁨

 

 

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.
하필이면 어린 주인공(조카)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.
어차피 원작대로라면,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.
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-
결국 원작대로,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.

“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,
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?”

안 될 리가 없지!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그 순간 돌연,
조카는 갑자기 내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.

“어, 엄마!"

졸지에 애 엄마가 되어버렸다?

 

 

장르를 바꿔보도록 하겠습니다

 

마찬가지로 웹툰 작화가 너무 예뻐서 보다가

뒷내용 궁금해서 웹소설로 보게 된 케이스!

 

 캡처 가져오고 싶은데 

왜 이것도 캡처 안되게 해 두셨나요 카카오페이지 선생님들!!!!!😠

 

 

 

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- 웹툰 | 카카오페이지 (kakao.com)

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

 

 

작화 너무 예쁜 웹툰!!!!!

 

 

 

로판에 입문한 지 별로 안 돼서 

빙의 또는 회귀 만 봤었는데

 

 

 

 

 

 

<스포주의>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빙의 인줄 알았는데 회귀였다는 게 신선? 했다.

그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게 여주뿐만이 아닌 것도!

 

 

물론 로판 클리셰지만....

이때의 난 로판 입문자였으닌까😅 

 

 

또... 뭐가 신선했지...

 

 

아! 여주가 나이가 20대 후반인 점?

대체로 여주의 나이대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데,

유디트는 혼기를 놓쳐서 20대 후반이었다는 게 신선했던 거 같다ㅋㅋ

앞으로 없을 듯 한 나이대의 여주!!

 

 

 

여주 유디트의 빙의인 줄 알았는데 회귀?🤪 

남주 뤼디거의 한결같은 애정 💗

똑똑한 소설 속 어린???? 주인공 루카 😘

 

 

 

 

 

장르를 바꿔보도록 하겠습니다
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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